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트레저 일본에서 3월 정식 데뷔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1-21 17:4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트레저’가 3월에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트레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데뷔앨범 ‘더 퍼스트 스텝: 트레저 이펙트’를 3월31일 발표한다고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트레저 일본에서 3월 정식 데뷔
▲ 보이그룹 '트레저'. < YG엔터테인먼트 >

이 앨범은 트레저의 정규 1집 ‘더 퍼스트 스텝: 트레저 이펙트’에 실린 노래 12곡을 일본어로 바꿔 부른 노래들을 담고 있다.

트레저가 5일 공개한 첫 일본 오리지널 노래 ‘뷰티풀’도 추가되면서 전체 수록곡은 13개로 확정됐다.

앞서 트레저는 데뷔 노래 ‘보이’를 비롯한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 앨범 타이틀곡 4개가 모두 일본의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지금까지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 앨범의 누적 판매량 규모가 100만 장을 보였는데 이 판매량 가운데 일본 비중은 26%에 이른다. 

트레저 멤버 12명 가운데 4명이 일본 출신이기도 하다. 일본 출신 멤버인 마시호는 “일본 데뷔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레저는 ‘더 퍼스트 스텝: 트레저 이펙트’로 18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코스맥스, 국내 강세·중국 회복·동남아 고성장·북미 흑자전환"
IBK투자 "이마트 1분기 실적 좋았다, 2분기 흑자전환 기대감 고조"
프랑스 한수원의 '체코 원전 계약' 저지 총력전, 막판 뒤집기될까 미운털 박힐까
롯데케미칼 비핵심 자산 경량화로 군살빼기 박차, 이영준 반등 불씨 되살리나
[조원씨앤아이] 대선 3자 대결, 이재명 50.5% 김문수 30.8% 이준석 8.1%
화웨이 협업사 사이캐리어 28억 달러 투자 유치 노려, 반도체 라인업 완성 목표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청신호, "투자자 매수 지표 사상 최대치"
IBK투자 "CJ제일제당 식품과 바이오·물류 부진, 하반기 식품 원가 부담 완화 기대"
NH투자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 하향, 1.1조 유증 발표로 희석효과 발생"
혼다 캐나다 전기차 공장 건설 2년 연기, 양극재 협업 포스코퓨처엠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