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G화학, 전기차 배터리사업 내년 흑자전환할 듯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5-12-24 15:5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내년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LG화학은 2016년 자동차용 배터리사업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화학, 전기차 배터리사업 내년 흑자전환할 듯  
▲ 이웅범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황규원 연구원은 LG화학이 내년에 매출 21조2600억 원, 영업이익 2조500억 원으로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이 전망치는 올해 거둘 영업이익 예상치보다 2천억 원 정도 늘어나는 것이다.

황 연구원은 “LG화학은 내년에 화학부문에서 올해 수준을 유지하지만 자동차용 배터리부문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자동차용 배터리를 포함한 중대형 배터리 사업은 영업이익 5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LG화학이 중대형 배터리부문에서 흑자로 전환할 시기는 2016년 2~3분기”라며 “이때가 LG화학의 중요한 기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LG화학의 자동차 배터리 생산규모는 세계 최대인데 순수 전기차 기준으로 연간 18만 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다.

LG화학은 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2020년까지 배터리 생산규모를 지금의 4배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내년에 자동차 배터리 사업에서 매출 1조2천억 원 수준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재신임 가결, 내년 DS 분리교섭 추진
[현장] 장재훈 "경쟁사보다 신차 경쟁력 충분, 서비스에서 수입차보다 우위 설 것"
미국 증시서 메모리반도체 투자심리 불안 신호, 한국 증시도 변동성 확대 경고
미국 ESS 시장에서 나트륨 배터리 장점 부각, AI 데이터센터에 적합하고 중국에 의존..
5월 서울 주택준공 실적 1년 전 절반 수준으로 급감, 인허가는 크게 늘어
SK텔레콤 에이닷 AI에이전트 고도화, 고객센터 대신 대기하고 할 일까지 자동으로 등록
EU 집행위 부위원장 "유럽 폭염이 '기후변화 부정론' 일축, 기후대응 집중해야"
한화투자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강세에 대형마트 호조 더해져"
국제 싱크탱크 "미국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석탄 소비량 10% 늘어난 영향
앤트로픽 "한국 클로드 이용자, 주로 투자 판단과 PT 작성 용도로 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