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기업공개로 기업가치 부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1-12 08:0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올해 자회사들이 기업공개에 나서며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기업공개로 기업가치 부각"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부회장.

김회재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일 SK텔레콤 목표주가 3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SK텔레콤 주가는 25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두 연구원은 “원스토어는 올해 하반기 상장될 예정으로 애플 및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화 과정에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며 “최소 1조 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상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SK브로드밴드는 기업가치 3조 원 이상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SK브로드밴드의 2020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4천억 원,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추정치는 9조9천억 원에 이른다. 

비상장으로 전환하기 전인 2014년 연평균 영업이익 700억 원,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5조5천억 원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11번가는 비대면 환경에 따른 취급고 증가 및 아마존과 제휴로 기업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의 본업인 무선통신사업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에 5세대(5G) 통신 가입자 증가로 무선부문 매출 2조56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난 것이다. 

김 연구원은 “본업이 개선되고 있으며 자회사들도 올해부터 기업공개(IPO)가 시작되기 때문에 SK텔레콤의 기업가치는 본격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조3170억 원, 영업이익 1조46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5.1%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