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첨단소재본부 사업가치 높아져, "배터리 양극재 성장성 커져"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1-05 11:3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시장 확대에 첨단소재사업본부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5일 “LG화학은 전기차배터리 외에도 드러날 가치가 많다”며 “양극재 성장성과 2차전지 소재업종의 기업가치를 감안해 첨단소재사업본부 가치를 높여 잡았다”고 말했다. 
 
LG화학 첨단소재본부 사업가치 높아져, "배터리 양극재 성장성 커져"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에서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인 양극재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17만톤 규모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 2020년 생산능력은 4만톤으로 파악됐다. 

한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시장 성장에 따라 경쟁사들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첨단소재사업본부 가치를 2조8천억 원에서 5조3천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말했다. 

LG화학이 2020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 698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22.6% 줄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치다.  

한 연구원은 “LG화학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은 지난 11월 여수 공장 화재사고에 따른 기회손실비용 1500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2021년 연결 매출 37조7080억 원, 영업이익 3조75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26.5%, 영업이익은 5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