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제네시스 호조로 내년 영업이익 급증"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09 07:4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내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제네시스 호조로 내년 영업이익 급증"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현대차 목표주가 2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8일 현대차 주가는 1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는 8일 제네시스의 2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70을 공개하고 2021년 판매목표를 4만4천 대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GV70의 내년 판매목표 4만4천 대를 보수적 목표라고 판단하고 판매량이 6만5천 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월 출시된 GV80도 2020년 판매목표는 2만2천 대였으나 11월까지 출하량 기준 4만 대가 팔렸다.

올해 제네시스의 전체 판매목표도 11만 6천 대였으나 11월까지 12만2천 대 팔려 목표를 초과해 달성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고급차시장은 10년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현대차 제네시스도 차종과 출시 지역의 확대로 판매량과 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파악했다.

현대차에서 제네시스만의 매출은 2019년 4조6천억 원에서 2021년 16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기간 제네시스의 영업이익도 5천억 원에서 2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제네시스의 실적 개선세는 현대차 전체 실적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17조3030억 원, 영업이익 7조54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8% 늘고 영업이익은 124.9%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채널Who] 물가 상승에 국민연금도 인상, 은퇴 후 노후 보장 대책 될까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하나자산신탁 함영주 칭찬에 '으쓱', 민관식 사업 다각화로 '믿을맨' 증명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