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넵튠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 3거래일 더 연장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07 18:4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넵튠 주식의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연장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넵튠 주식의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을 3거래일 연장한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소, 넵튠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 3거래일 더 연장
▲ 한국거래소 로고.

넵튠 주식은 8일부터 10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계속 적용된다. 

한국거래소는 넵튠 주식의 7일 종가가 단기과열종목 지정일 전날인 2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아 지정기간이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7일 넵튠 주가는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일 종가(2만5650원)와 비교해 24.7% 증가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회사인 넵튠은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크래프톤 지분 1.07%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화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에도 매출 성장 물음표, 김승모 연임 첫해 복합개발에 사활
KB금융 리딩 수성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실적 확대로 연임 길 닦는다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에도 '불안', 트럼프 관세에 하반기 MLCC 전망 '흐림'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