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대우건설, 천안 성성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21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1-25 16:1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2138억 원 규모의 충남 천안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성성과 천안 성성2지구 A1구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천안 성성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2100억 규모 수주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천안 성성2지구 A1구역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성동 96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8층, 8개 동의 1023세대 아파트 및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183억502만 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52% 규모다.

공사기간은 2020년 7월1일부터 2023년 4월30일까지다.

대우건설은 2019년 10월15일 최초 계약 당시 계약금액이 공시대상 기준에 미달했지만 2020년 11월24일 도급계약 체결부터 공시대상 기준에 해당됐다고 설명했다.

또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