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동부건설 매각이 무산됐다. 동부건설 주가는 급락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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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매각이 추진돼도 성사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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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이 동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가격조건 등이 맞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실패가 매각 무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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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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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동부건설 매각 불발로 주가 급락, 재매각 가능성 낮아"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12/20598_30920_9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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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30920"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김경진 동부건설 대표이사.</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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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8일 파인트리자산운용과 기한 안에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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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10월27일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매각을 위한 협상을 벌여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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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은 11월30일까지 양해각서를 맺으려고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양해각서 체결 기한을 7일로 연기했지만 결국 불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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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자산운용이 제시한 인수가격이 동부건설과 매각주간사 NH투자증권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실패가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우세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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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동부익스프레스 후순위채권 5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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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가격 이상에서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이 이뤄질 경우 500억 원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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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이 실패하면서 동부건설이 보유한 후순위채권의 가치가 불확실해진 상황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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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재매각을 추진할지 혹은 법정관리를 지속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동부건설 본입찰에 1곳만 참여한 전례로 볼 때 재매각을 추진해도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이지배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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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주가는 매각 무산으로 급락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25.65% 떨어진 922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