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비맥주, 맥주 부산물 활용해 간편대체식 개발하고 사업화 추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1-20 14:5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비맥주가 맥주 부산물을 활용해 간편대체식을 개발한다.

오비맥주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 맥주 부산물 활용해 간편대체식 개발하고 사업화 추진
▲ 나탈리 보르헤스 오비맥주 구매·지속가능경영부문 부사장(왼쪽)과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이사가 맥주 부산물 업사이클링 사업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고 사진을 찍고 있다.

오비맥주는 리하베스트와 손잡고 맥주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 간편대체식을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을 세웠다.

맥주를 만들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맥주박은 단백질과 섬유질 등 영양분이 풍부하지만 주세법상 주류제조장에서는 주류만 생산할 수 있어 식품 원료로 사용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관련 고시 개정으로 7월1일부터 주류 제조시설에서 주류 이외 제품 생산이 허용됐다.

나탈리 보르헤스 오비맥주 구매·지속가능경영부문 부사장은 “맥주 부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식품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며 “국내 신생 벤처기업과 상생 협력해 환경,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