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HMM 주가 초반 급등, 컨테이너선 운임 올라 실적증가 기대받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1-09 10:4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해운운임이 3분기 이후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라 HMM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HMM 주가 초반 급등, 컨테이너선 운임 올라 실적증가 기대받아
▲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9일 오전 10시4분 기준 HMM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51%(2천 원) 뛴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컨테이너선 운임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HMM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HMM은 2분기에 영업이익 1400억 원을 내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에는 컨테이너선 운송 수요가 3년 만에 공급을 앞지르고 발주잔고도 최저 수준인 만큼 운임강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컨테이너 운임 상승이 계속되는 만큼 HMM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2020년 하반기부터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재고축적 수요가 집중되고 있어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내놓은 ‘해운·조선업 2020년도 3분기 동향 및 2021년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상하이~유럽 노선의 평균운임은 TEU(20피트 컨테이너)당 982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 뛰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0년 HMM이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770억 원, 영업이익 8420억 원, 순이익 46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4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