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LIG넥스원 이노와이어리스 주식 331억 더 사, 지분율 21%로 높아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1-05 19:2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통신용 시험기기업체 이노와이어리스 지분을 더 사들였다.

LIG넥스원은 이노와이어리스의 주식 111만5327주를 약 331억 원에 추가로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LIG넥스원 이노와이어리스 주식 331억 더 사, 지분율 21%로 높아져
▲ LIG넥스원 로고.

주식 취득 뒤 LIG넥스원의 이노와이어리스 지분율은 2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9일이다.

LIG넥스원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놓고 “이노와이어리스 주식 추가 취득 및 민수사업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은 2018년 9월20일 이노와이어리스의 최대주주인 사모투자 운용사 KCGI와 이노와이어리스 지분 16.6%에 관한 콜옵션(매수청구권) 계약을 체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인도 릴라이언스와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신사업 협력 확대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구글·앱스토어 30% 수수료 너무해, 넷마블·엔씨소프트 자체 결제로 '탈 마켓'
'그린수소' 내년 업황에 비관론 부상, 관련 설비업체 실적 전망치 크게 낮춰
1500원 경계심 높아진 원/달러 환율, 이재명 정부 금융당국 'F4' 정책 대응 시험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3일 만에 상승 3850선,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농협중앙회, 임원 내부통제 강화 위해 자체적 '경영관리 책무구조도'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3연임 확정, CDMO 생산능력 확대·플랫폼 다양화 '해결 과제'
농협중앙회 2주 걸쳐 고강도 혁신안 쏟아내, 강호동 위기 타개 승부수 통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