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억8500만 원, 영업손실 78억100만 원, 순손실 73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7% 늘었다. 영업이익은 137.6%, 순이익은 1195% 각각 줄었다.
인산가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1억3천만 원, 영업이익 17억1600만 원, 순이익 11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23.5% 각각 감소했다.
KG모빌리언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7억2600만 원, 영업이익 127억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7%, 영업이익은 62.4% 각각 늘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2020년 3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 1177억600만 원, 영업이익 183억3900만 원, 순이익 156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7.2%, 순이익은 34.3%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