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9억1700만 원, 영업이익 268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26.4% 늘었다.
큐렉소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9억9800만 원, 영업이익 4억2300만 원, 순이익 6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5% 커졌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각각 흑자전환했다.
코스모신소재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60억200만 원, 영업이익 32억9800만 원, 순이익 22억1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에이치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2361억3600만 원, 영업이익 303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25.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