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전기차와 스마트폰용 배터리 수요 늘어 3분기 최대매출 달성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가 전기차와 신형 스마트폰용 배터리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3분기에 분기별 최대 매출을 거뒀다.

삼성SDI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872억 원, 영업이익 2674억 원을 내 분기별 매출 최대치를 새로 썼다고 27일 밝혔다. 
 
삼성SDI, 전기차와 스마트폰용 배터리 수요 늘어 3분기 최대매출 달성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61.1% 늘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 157.5% 증가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전지사업부 매출은 2019년 3분기보다 22% 증가한 2조3818억 원을 냈다. 

중대형전지부문에서 전기차용 배터리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해 수요가 늘어났다. 유럽에서 전기차 지원정책이 강화된 것도 매출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소형전지부문도 주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파우치형 배터리 공급이 늘어났다. 전동공구, 모빌리티 등에 공급하는 원형 배터리 수요도 회복됐다.

3분기 전자재료사업부는 매출 7037억 원을 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다.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디스플레이 재료 공급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SDI 관계자는 “4분기 중대형 자동차전지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럽 고객을 중심으로 자동차용 전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