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36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많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10-21 07:4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36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많아
▲ 21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66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안에 드는 가상화폐 가운데 비트코인과 함께 트론(1.85%), 쎄타토큰(3.40%)의 시세만 24시간보다 올랐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2% 내린 42만2200원에 거래됐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57% 떨어진 278.7원에 사고팔렸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0.79%), 체인링크(-3.47%), 폴카닷(-3.16%), 비트코인에스브이(-0.39%), 이오스(-0.65%), 크립토닷컴체인(-2.17%), 스텔라루멘(-2.02%), 테조스(-2.70%), 넴(-0.80%), 대시(-0.72%), 비체인(-0.16%), 제트캐시(-4.24%), 유니스왑(-1.2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에이다,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가격 2027년 하락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는 지속
LS전선, 자회사 LS이브이코리아 '상장 무산' 책임 놓고 사모펀드와 법적분쟁 돌입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내년 1월9일 첫 변론
현대로템 캐나다에 경전철 차량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뽑혀, 내년 초 계약 목표 
LG전자 류재철 2026 신년사, "고객 가치 최우선으로 빠르게 실행해야"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에 EU 뒤늦게 조사 착수, 보조금 규정 어겼는지 살펴
TSMC 일본 공장 "4나노 건너뛰고 2나노 도입" 전망, AI반도체 수요 대응 다급
LG디스플레이 '240Hz' RGB 스트라이프 OLED 공개, 색 번짐·왜곡 감소
트럼프 행정부 해상풍력 프로젝트 5곳 정지, '국가 안보 침해'를 이유로 들어
메리츠증권 "고려아연 유상증자로 최윤범 이사회 과반 영구적 확보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