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 목표주가 높아져, "커머스와 콘텐츠사업 기초체력 좋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19 09:1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CJENM은 영업이익에서 커머스사업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콘텐츠사업의 경쟁력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가 과도히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CJENM 목표주가 높아져, "커머스와 콘텐츠사업 기초체력 좋아"
▲ 허민회 CJENM 대표이사.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CJENM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6일 CJENM 주가는 13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TV광고시장은 코로나19 타격이 아니더라도 디지털매체로 광고 수요 이동으로 구조적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다만 CJENM의 커머스, 콘텐츠사업의 영업가치를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적정가치보다 낮다”고 바라봤다.

CJENM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67억 원, 영업이익 61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6.4% 증가하는 것이다.

코로나19가 8월에 재확산되면서 TV광고사업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과 티빙의 디지털광고가 꾸준히 성장하며 3분기 미디어부문 매출은 2019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제작비 절감을 통해 미디어사업의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돼 코로나19로 타격을 피할 수 없는 영화, 음악사업의 부진까지 상쇄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김 연구원은 “CJENM은 악조건을 이겨낼 체력을 키우고 있다”며 “CJENM은 영업이익에서 커머스사업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점과 콘텐츠사업에서도 드라마 외에 예능, 영화, 음악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