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0-10-15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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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창립 41주년 기념품을 제작해 일정 금액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창립 41주년 맞이 한정판 굿즈(기념품)’를 7만 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출시하는 ‘창립 41주년 맞이 한정판 굿즈(기념품)’.
기념품 종류는 문구세트 2종, 욕실용품 2종으로 모두 4종류다.
문구세트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껌 3종의 옛 디자인을 활용한 ‘볼펜 5종과 금속필통’세트와 ‘노트플래너’세트로 구성했다.
욕실용품은 팝 아티스트 ‘도널드 로버트슨’의 자수가 들어간 수건 10개 세트와 욕실용 겉옷 2개 세트로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하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7만 원(문구), 15만 원(노트플래너), 50만 원(수건), 100만 원(욕실용 겉옷) 이상 구매고객에게 기념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최근 한정판 기념품이 인기가 있고 특히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며 “롯데백화점도 유행과 품질을 모두 갖춘 다양한 기념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