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2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06 07:5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2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6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3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3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50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3% 상승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21% 오른 292.1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29% 높아진 1만1190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 0.46%, 테조스 1.63%, 넴 6.51%, 제트캐시 3.21%, 오미세고 4.72%, 알고랜드 1.18%, 어거 1.05%, 비트코인골드 0.77%, 엔진코인 1.01%, 루나 2.76%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5% 내린 41만2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23% 낮아진 25만7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1.74%), 비트코인에스브이(-0.21%), 에이다(-0.27%), 이오스(-0.48%), 트론(-0.36%), 스텔라루멘(-0.34%), 비체인(-3.72%), 쎄타토큰(-2.82%), 대시(-1.10%), 이더리움클래식(-1.32%)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카이버네트워크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7 엑시노스2500 탑재 무산되나, 퀄컴 AP 적용 전망
5월부터 유류세 인하율 축소, 휘발유와 경유 리터당 40원과 46원 오른다
비트코인 시세 흐름 미국 증시보다 금에 더 가까워져, 기관 투자자도 복귀
SK온 LG화학 배터리 소재에도 25% 관세 부과할 듯, 미국 전기차 가격상승 원인
삼성전자 DDR4 D램 2027년 생산 종료, 전영현 중국 추격에 고부가 D램 비중 늘..
미국 기준금리 '강제적 인하' 가능성, 씨티 "트럼프 관세 미국 경제에 타격 커"
대한상의 최태원 "메가 샌드박스에서 학업이 일자리인 스페셜존 만들자"
인텔 차세대 CPU도 TSMC 2나노 활용, 자체 18A 미세공정과 '투트랙' 전망
기후변화센터 쿡스토브 사업 효과성 해명,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수행"
DS투자 "오리온 목표주가 상향, 국내외 외형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