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새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와 관련해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18일부터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 넷마블이 18일부터 'BTS 유니버스 스토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
사전등록은 게임을 출시하기 전까지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방탄소년단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이용자가 직접 스토리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넷마블은 24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전 작가단' 모집 이벤트도 연다.
'사전 작가단'에 선정되면 게임 출시 전까지 'BTS 유니버스 스토리' 제작 툴을 활용해 이야기를 미리 제작해볼 수 있다.
제작된 이야기는 게임이 출시된 뒤 '스토리 감상' 모드에 정식으로 추가된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