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6억800만 원, 영업이익 81억3천만 원, 순이익 147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84.0%, 순이익은 69.3% 줄었다.
윌비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3억9500만 원, 영업손실 43억4500만 원, 순손실 45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47%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83.18% 늘었다.
신진에스엠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억9300만 원, 영업이익 6900만 원, 순이익 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95.1%, 순이익은 98.8% 감소했다.
흥국화재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857억1천만 원, 영업이익 271억3500만 원, 순이익 198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매출은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1%, 순이익은 14.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