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필룩스 주가 초반 급락, 유상증자 1292억 규모 결정의 영향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8-07 10:5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필룩스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필룩스가 129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필룩스 주가 초반 급락, 유상증자 1292억 규모 결정의 영향
▲ 필룩스 로고.

7일 오전 10시45분 기준 필룩스 주가는 전날보다 16.63%(720원) 떨어진 36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필룩스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보통주 4500만 주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액은 2870원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10월14일 확정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7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6일이다.

기존 주주 청약은 10월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10월22~23일 실권주 일반공모가 실시된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필룩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채무 상환자금 670억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604억 원, 기타자금 17억 원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살자리아님다
play-in-stock.tistory.com/520

필룩스 주가는..
   (2020-08-09 13: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