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신라젠 상장폐지 결론 못 내려, 경영 투명성조치 살펴보기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8-07 10:0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결정이 미뤄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밤 늦게까지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와 관련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후 심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거래소 신라젠 상장폐지 결론 못 내려, 경영 투명성조치 살펴보기로
▲ 한국거래소 로고.

거래소는 신라젠이 경영 투명성 등에 문제가 있지만 신라젠 주주총회 안건에 경영진을 바꾸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후 상황을 본 뒤 결정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신라젠은 9월7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개정 및 신규 이사 선임 등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7월29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돼 6월19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주식 거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5월4일부터 정지됐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심사 과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주식의 거래재개 및 개선기간 부여, 상장폐지 등이 결정된다.

신라젠 주주들은 신라젠 주식거래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신라젠 행동주의 주주모임 회원들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신라젠 주식거래 재개 촉구 집회를 열고 거래소가 직무유기와 방임, 책임회피 등 행위를 하고 있다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EU 구글에 8억9천만 유로 과징금 부과, 미국과 무역 마찰 가능성 떠올라
[현장]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더 어웨이크닝' 공개, "장시간 플레이·과금 부담 낮춘..
오스코텍 창업주 일가 지분 상속 마쳐, 제노스코 이사 김성연 최대주주로
민주당 당대표 선거 정청래·김민석·송영길 '3파전' 압축, 선호투표제 변수
미래에셋증권 5023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창사 이래 최대 규모
BNK부산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김성주 "지역경제 책임지는 금융 파트너"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인수한 코빗은 '디지털X'로 새 출발, 디지털자산의 다음 시대 ..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3조4427억으로 13% 증가, "올해 총주주환원율 53% ..
[오늘의 주목주] '사상 최대 실적' LS일렉트릭 주가 17%대 급등, 코스피 외국인 ..
[채널Who] 주가 저평가가 최대주주 책임?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 획일적 기준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