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1.75%(2천 원) 상승한 1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0.49%(1천 원) 높아진 20만6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6%(500원) 오른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19%(700원) 상승한 5만9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72%(800원) 높아진 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8%(800원) 낮아진 6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2.02%(2500원) 상승한 12만6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02%(350원) 오른 3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72%(800원) 높아진 11만15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64%(1천 원) 상승한 6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