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글로비스, 코로나19로 자동차 물동량 줄어 2분기 실적 뒷걸음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7-24 18:0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가 코로나19에 따른 완성차기업 부진에 영향을 받아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698억 원, 영업이익 1306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33% 줄었다. 
 
현대글로비스, 코로나19로 자동차 물동량 줄어 2분기 실적 뒷걸음
▲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에 따른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공장 생산량 감소, 세계 완성차기업의 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물동량이 줄어든 점이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물류부문에서는 2분기에 매출 1조1145억 원, 영업이익 517억 원을 거뒀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4%, 17.3% 감소했다. 

해운부문과 유통부문도 부진했다.

해운부문에서는 2분기에 매출 5270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올렸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45.9% 줄었다. 

유통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283억 원, 638억 원으로 2019년 2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37.1%, 38.9% 줄었다. 

2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00.8%다. 1분기 말보다 부채비율이 34.2%포인트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연임 확정 "올해 매출 10% 이상 성장, 영업이익률 10% 목표"
메모리반도체 호황 '과소평가' 분석, "주가 부진은 투자자 '아픈 기억' 때문"
중국 CXMT 지난해 매출 130% 증가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 수혜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민주당 '거래소 대전환' 토론회, 코스닥 개편 공감대 속 '승강제·거버넌스' 온도차
한국GM 9천억 설비투자 한다지만 서비스센터 폐쇄에 내부 갈등 지속, 전환배치 '불공정..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중동 사태'에도 홀로 주춤했던 현대로템, 우주테마 더해지며 '방산 소외주' 벗어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