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포스코케미칼, 한미반도체, 포스코엠텍, 키네마스터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7-21 17:05: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케미칼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1억8100만 원, 영업이익 40억7500만 원, 순손실 71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75.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한미반도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9억1100만 원, 영업이익 200억6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포스코엠텍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87억4천만 원,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24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21%, 영업이익은 12.82%, 순손실은 13.6% 줄었다.

키네마스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억9600만 원, 영업이익 14억6600만 원, 순이익 11억7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0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SK온 최고재무책임자 김경훈, 6월 SC제일은행 부행장으로 돌아간다
상상인증권 "동국제약 기업가치 저평가될 이유 없다, 뷰티사업 고성장 중"
하나증권 "GS리테일 1분기 모든 사업부 부진, 편의점 실적 회복이 관건"
하나증권 "BGF리테일 2~3분기 성수기 실적 중요, 업황 회복 판단의 잣대"
하나증권 "신세계 백회점은 안정적 실적 유지, 면세점 턴어라운드가 관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규모 확대 가능성, 6월 말 최종 발행가액 확정
한화갤러리 백화점 실적 둔화에 존재감 옅어져, 김동선 시선은 식음료 쳐다본다
'아우디 Q4 e-트론' 집단분쟁조정 절차 시작, 에어컨 결함 무상수리 요구
미국 '중국산 배터리 소재'에 상계관세 부과하기로, 전기차 가격 상승 전망
하나증권 "현대백화점 하반기 백화점 성장률 회복, 면세점·지누션 실적 개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