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등락 갈려, 동원산업 SPC삼립 오르고 풀무원 푸드나무 내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7-14 16:3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동원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29%(6500원) 상승한 2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동원산업 SPC삼립 오르고 풀무원 푸드나무 내려
▲ 동원산업 로고.

SPC삼립 주가는 2.23%(1600원) 오른 7만3200원에, 동원F&B 주가는 1.62%(3천 원) 높아진 18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1.56%(250원) 상승한 1만62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5%(6천 원) 오른 4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5%(900원) 높아진 6만900원에, 신라교역 주가는 1.2%(120원) 상승한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1.16%(4500원) 오른 39만1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93%(500원) 높아진 5만4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사 주가는 0.71%(300원) 상승한 4만23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59%(2천 원) 오른 3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26%(200원) 높아진 7만8200원에, 하림 주가는 0.17%(5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1만5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5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28만 원, 삼양식품 주가는 13만1500원으로 역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롯데칠성 주가는 0.2%(200원) 낮아진 9만89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62%(15원) 내린 24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분 주가는 0.63%(1천 원) 하락한 15만7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7%(4천 원) 낮아진 5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85%(70원) 내린 8200원에, 대상 주가는 0.89%(250원) 밀린 2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93%(1천 원) 빠진 10만7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02%(450원) 하락한 4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당 주가는 1.04%(200원) 내린 1만9100원에, 무학 주가는 1.28%(70원) 떨어진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72%(4천 원) 내린 14만3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88%(450원) 하락한 1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3.1%(900원) 떨어진 2만8100원에, 풀무원 주가는 3.34%(700원) 내린 2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