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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바이오체인 인증' 도입, 금융결제원 인증정보를 공유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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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별도의 인증수단을 등록하지 않고도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NH농협생명은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체인 인증’서비스를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생명 '바이오체인 인증' 도입, 금융결제원 인증정보를 공유
▲ NH농협생명이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체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 < NH농협생명 >

이에 따라 NH농협생명 고객들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실명번호만 입력하면 다른 금융회사에 등록한 본인의 인증수단으로 앱 로그인,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비대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험, 은행, 증권회사 등 국내 금융회사 60여 곳의 앱에 등록한 각 개인의 지문과 개인식별번호(PIN), 패턴 등 바이오인증 수단을 금융결제원의 ‘공동FIDO’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공동FIDO는 생체인증 국제표준규격인 FIDO 기술을 금융결제원 서버를 통해 참가 기관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바이오체인 인증서비스는 만료기한에 따른 갱신이 필요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는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안전하고 편리한 바이오체인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문화 확산에 따른 혁신적 서비스를 발굴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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