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경남은행, 폭염시기에 영업점과 파출수납창구에 무더위 쉼터 운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6-26 17:2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남은행, 폭염시기에 영업점과 파출수납창구에 무더위 쉼터 운영
▲ BNK경남은행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폭염시기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경남은행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원과 김해 등 경남을 비롯해 울산과 서울 등 지역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158곳과 파출수납창구 26곳을 지역민과 고객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파출수납창구에는 무더위 쉼터 운영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입구에 부착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자유롭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급수시설도 설치했다.

경남은행은 기온이 높은 날에는 노약자들에게 손부채도 제공하기로 했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과 파출수납창구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찾은 지역민과 고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해야만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진행
민주당 '재판중지법안' 추진 사실상 공식화, "정기국회에서 처리 가능성"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40만 대 돌파, 연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전망
'10만 전자' 시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골드버튼'
도레이첨단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시설 확대, 국내 최대 규모 갖춰
한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처"
민주당 경주 APEC '역대급 성공' 평가, "외교의 물줄기 확 트여"
10·15 대책 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강북권역 더 위축
우리은행 '우리 글로벌라운지' 개장, 외국인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HD현대 지멘스와 업무협약 체결, 미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