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검찰, 환매중단 옵티머스자산운용 포함 14곳 압수수색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6-25 11:5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펀드 사기판매 논란의 옵티머스자산운용에 강제수사 절차를 시작했다.

25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24일 밤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1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 환매중단 옵티머스자산운용 포함 14곳 압수수색
▲ 25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24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1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옵티머스자산운용 건물 등에서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압수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같은 건물에 있는 H법무법인과 옵티머스 펀드의 자금이 간 것으로 추정되는 회사까지 포함됐다.

H법무법인 대표 윤모씨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펀드 판매과정에서 공기업이나 관공서가 발주한 건설공사 및 전산용역과 관련된 매출채권에 투자해 펀드를 운용한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펀드에 편입된 자산은 공공기관의 매출채권이 아닌 대부업체의 사채 등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자산 편입내역을 위변조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검찰은 전날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표 김모씨와 펀드운용 이사 송모씨, H법무법인 대표이자 웁티머스자산운용 이사인 윤모씨 등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앞서 NH투자증권은 22일 옵티머스자산운용 임직원 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은행권 홍콩ELS 과징금 6천억대로 감경, 4조 규모에서 크게 줄어
삼성중공업과 정부 협력 '팀코리아', 미국 루이지애나 연안 4조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 참여, 디지털자산 협력 확대
넥스트레이드 '조각투자' 기술탈취 의혹 벗어, 공정위 "사업 방해 확인 안 돼"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LG전자 16%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7조 순매도에 8..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자산운용사 성패 '킬러' 상품이 좌우" "글로벌 투자 플랫폼 고..
[4일 오!정말] 이재명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겠다"
'평택을 패배' 조국 당대표직 사퇴, "저 자신 성찰하고 다음을 준비"
미국 이란 전쟁으로 세계 원유 수요 미국에 쏠려, 원유 재고 22년 만에 최저치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과반 노조 지위 상실, DX와 비메모리 직원 대거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