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기아차, 올해 4월까지 세계 전기차 누적판매 3위에 올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6-23 17:3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그룹이 세계 전기차(EV)시장 판매순위 3위에 올랐다.

23일 전기차 및 배터리시장 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들어 4월까지 세계에서 1만9천여 대의 전기차를 팔아 테슬라, 르노닛산 연합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위에서 한 단계 올랐다.
 
현대기아차, 올해 4월까지 세계 전기차 누적판매 3위에 올라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

지난해 세계 전기차시장 판매 2위에 올랐던 중국 비야디(BYD)는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시장 위축 영향으로 4위로 내려앉았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들어 4월까지 전기차시장에서 점유율 7.7%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포인트 확대됐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나눠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현대차는 1만8천여 대를 팔아 5위, 기아차는 1만1천여 대를 판매해 10위에 올랐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 22.1%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5위와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4.8%와 2.9%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포인트, 1.1%포인트 높아졌다.

현대차는 포터2 일렉트릭 전기트럭, 기아차는 봉고 1톤 전기트럭 등이 판매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4월까지 10만1천여 대의 전기차를 팔아 1위를 지켰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늘었고 점유율은 17.1%에서 26.7%로 9.6%포인트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