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은행 연계계좌 고객 대상 모바일전문가 투자상담 제공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6-10 10:2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전화를 통해 전문가의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NH투자증권은 은행 연계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드바이저 상담서비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은행 연계계좌 고객 대상 모바일전문가 투자상담 제공
▲ NH투자증권은 은행 연계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드바이저 상담 서비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어드바이저 상담서비스 영역을 확인하고 분석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NH투자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주식 현재가' 화면에서 '상담' 메뉴를 누른 뒤 상담 가능시간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고객이 입력한 시간에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센터의 어드바이저가 전화를 걸어 국내주식 투자와 관련한 상담을 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 은행 연계계좌 이용고객 뿐 아니라 앱 이용고객 모두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담영역도 해외주식, 금융상품, 부동산 및 절세 등으로 범위를 넓혀 고객이 복합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 상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객의 자산 증식과 함께 성장하는 NH투자증권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모바일영역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삼양식품 중국 중심의 수출 호조세, 미국 제품 가격 인상"
IBK투자 "오리온홀딩스 바이오사업 투자 성과 빛을 발하다, 식품 여전히 좋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사 임단협 결렬, 노조 쟁의행위 절차 착수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단독 참여, 전남 유치 유력
IBK투자 "넷마블 4분기는 신작 모멘텀 재부각, 이제는 흥행 체질"
대통령실 "다카이치 총리와 활발한 교류 기대, APEC 계기로 정상회담 희망"
'임기만료' 앞둔 신협중앙회 김윤식의 첫 국감,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진땀
키움증권 "네오위즈 3분기 견조한 실적 시현, 신규 IP 발굴 필요"
보험사 자회사로 '장기임대주택사업' 가능, 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국힘 김민수 코스피 상승 '중국개입설' 주장, 민주당 김현정 "국민 자산증가 배 아픈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