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스마트폰 V10, 갤럭시노트5보다 판매가 10만원 싸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5-10-08 17:3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동통신3사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LG전자의 계열사인 LG유플러스는 V10에 SK텔레콤과 KT보다 많은 지원금을 책정했다.

V10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스마트폰 갤럭시노트5나 갤럭시S6엣지플러스와 같은 수준의 지원금을 받는다.

◆ LG유플러스, V10지원금 더 지원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스마트폰 V10을 8일 출시하면서 이통3사 가운데 가장 많은 최대 28만5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V
  LG전자 스마트폰 V10,  갤럭시노트5보다 판매가 10만원 싸  
▲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10은 스마트폰 전면에 보조화면인 ‘세컨드 스크린’과 넓은 화각을 제공하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LG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월정액 10만 원대 요금제인 뉴음성무한비디오100(LTE)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최대 지원금을 지급한다. 유통대리점이 추가로 지급할 수 있는 지원금(15%)인 4만2750원을 더하면 소비자들은 최저 47만1950원에 V10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요금제인 월 6만 원대 요금제에 17만1천 원의 지원금을 책정했고 3만 원대 요금제에 8만6천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가 책정한 V10 지원금은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보다 대체적으로 많은 편이다.

SK텔레콤은 월정액 10만 원대 요금제에 23만9천 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은 6만 원대 요금제는 17만2천원, 3만 원대 요금제는 7만6천 원의 지원금을 준다.

KT는 월정액 10만 원대 요금제에 지원금 28만1천 원을 지급한다. KT는 6만 원대 요금제에 17만 원, 3만 원대의 요금제에 8만6천 원을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7월과 8월 연속으로 시장점유율 20%를 넘어섰다”며 “V10출시를 통해 시장점유율 20%선에 안착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 V10,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 비해 가격 경쟁력

LG유플러스는 V10에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와 같은 수준의 지원금을 주고 있다.

LG전자는 V10을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최초로 70만 원대인 79만9700원에 출시했다.

  LG전자 스마트폰 V10,  갤럭시노트5보다 판매가 10만원 싸  
▲ LG전자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
LG전자가 V10의 출고가를 낮춘 이유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실시 이후 높아진 소비자들의 단말기 가격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V10은 낮아진 출고가와 높은 수준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는 89만9800원(32기가바이트)이고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출고가는 93만9400원(32기가바이트)이다.

유통대리점의 15% 추가지원금을 합쳐도 갤럭시노트5의 최저 구입가격은 57만2050원,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최저 구입가격은 61만 1650원이다.

반면 LG전자 V10의 최저 구입가격은 47만1950원으로 두 모델보다 10만 원 이상 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