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LG, 자회사 LG유플러스 주식 900억 규모 장내매수 마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5-28 16:2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가 LG유플러스 주식 매수를 마무리했다.

LG는 28일 900억 원 규모의 LG유플러스 주식취득을 완료한다고 공시했다.
 
LG, 자회사 LG유플러스 주식 900억 규모 장내매수 마쳐
▲ 구광모 LG그룹 회장.

LG는 4월 LG유플러스 주식 900억 원어치를 장내에서 취득해 지분을 2%포인트가량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4월6일부터 5월29일까지 모두 704만5598주의 LG유플러스 주식을 매수했다.

첫 주식 매수 당시 취득단가는 1만645원이었으나 마지막 매수 때는 1만3113원까지 주가가 올랐다.

주가가 오르면서 주식 매수규모가 당초 예정한 853만806주에 미치지 못했다.

취득 완료 후 지분도 38.00%에 못 미치는 37.66%에 그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정원 "쿠팡에 조사 지시한 적 없다", 위증 혐의로 쿠팡 대표 고발 요청 
비서실장 강훈식 폴란드 '천무' 수출 계약 지원 뒤 귀국, "K방산 4대강국 진입 본격화"
예보 사장에 김성식 변호사, 서민금융진흥원장에 김은경 교수 내정
이재명 1월 중국 방문에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4대그룹 총수 총출동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생산적 금융 확대ᐧ주담대 리스크관리 강화
[채널Who] 김범석 쿠팡 보상안 내놓고 뭇매 맞다, 스스로 벼량 끝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철강업계, 무역위에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신청
전북은행 새 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선임, "성장 이끌 적임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호황 기대' SK스퀘어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
'확률형 아이템' 규제 압박 더 세진다, 넥슨 '탈 가챠' BM 찾기에 온신경 쏟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