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산유국 감산 연장과 경제회복 기대감에 힘받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26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3%(1.1달러) 오른 34.3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올라, 산유국 감산 연장과 경제회복 기대감에 힘받아
▲ 원유 감산조치 연장 기대감에 26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1.8%(0.64달러) 오른 36.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조치를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영국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에너지장관은 최근 러시아 주요 석유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6월 이후까지 현재 수준의 원유 감산을 이어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4월 회의를 열고 5월부터 6월까지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는 데 합의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제가 부분적으로 회복되는 상황도 유가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미국 공항을 이용한 하루 여행자 수는 4월14일 8만7534명에서 5월24일에 26만7451명으로 크게 늘었다.

영국은 6월15일부터 백화점을 비롯한 모든 소매상의 영업을 재개하는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실적 올해도 '상고하저', 류재철 전장·냉난방공조로 '수익 쏠림' 줄인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한국 경제 영향권, 관세 및 대미 투자와 반도체 산업에 '명암' 교차
삼양그룹 CEO 인사, 삼양홀딩스 대표는 김지섭 삼양사 대표는 정지석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9450억 48% 증가, 철강·에너지 사업이 견인
현대건설 원전 기대감 넘치지만 수주는 '아직', 이한우 '팀 코리아 균열' 체코 원전에..
기후대응위 "기후테크 스타트업 등용문 확대", 발굴사업에 신규 민간 투자 기관 5곳 합류
에이피알 유럽서 고속성장하지만 경험 미숙 노출, 김병훈 물류비 관리 정교화 과제로
롯데온 본업 부진하자 광고사업 영업 확대, 추대식 고객 유입 활성화 모멘텀될까
대우건설 산업통상부에 한수원과 체코 원전 재협상 중재 요청, "정부 차원 점검 필요"
애플 아이폰 듀오 공급망 관리와 품질 결함에 외신 비판, "재고 부족 문제 악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