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애플, 중국에서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동영상 초저가 서비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09-30 14:1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중국에서 음악재생서비스 ‘애플뮤직’과 함께 아이튠즈 동영상 서비스, 전자책 ‘아이북스’ 서비스를 미국보다 매우 낮은 가격에 내놓았다.

애플이 30일 중국에서 애플뮤직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애플, 중국에서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동영상 초저가 서비스  
▲ 애플의 음악서비스 '애플뮤직'.
애플은 “애플뮤직은 수백만 곡의 세계 음악과 중국 현지의 유명 음악가들의 음원을 제공한다”며 “대형 음반제작사, 소형 제작사들과 모두 협력해 음원을 계속해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중국에서도 미국처럼 출시 후 3개월 동안 사용자들에게 음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애플뮤직은 중국에서 무료기간이 끝나면 한 달에 우리나라 돈으로 1900 원 정도, 6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가족 요금제는 한 달 2800원 정도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의 아이튠즈 동영상 서비스 역시 중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애플은 글로벌 제작사들의 영화와 중국 현지 영화사와 모두 협력해 아이튠즈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판매한다.

애플의 전자책 서비스 아이북스 역시 글로벌시장에 출시된 전자책 콘텐츠와 중국 현지의 콘텐츠를 모두 탑재하고 있다.

에디 큐 애플 수석부사장은 "중국은 애플의 앱스토어 앱 다운로드의 가장 큰 시장이 됐다"며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애플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음악과 영화, 책을 모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아이튠즈 동영상은 HD급 영화 한 편당 대여는 우리나라 돈으로 900 원 정도, 소장은 3400 원 정도이며 전자책은 한 권당 90 원부터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애플은 중국에 맞춰 콘텐츠 판매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며 공격적인 전략을 사용했다. 미국에서 애플뮤직 이용료는 한 달 10달러, 아이튠즈 영화는 HD급 한 편 대여에 5 달러, 전자책은 10 달러다.

애플은 가을부터 애플뮤직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은 애플뮤직을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에 7월1일 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