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사이버대학부문 1위에 오른 것과 관련해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7일 열린 인증식에는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엄규숙 부총장, 방성원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 진단평가제도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평가제도에서 충성도, 접근성, 편리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인증식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의 브랜드 가치가 높고 서비스 이용자가 지불하는 비용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1위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우수한 강의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대학에는 없는 NGO사회혁신학과, 후마니타스학과를 운영해 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명품 강좌, 전문적 교육 커리큘럼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