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1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갈피 못 잡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5-07 07:4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1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갈피 못 잡아
▲ 7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3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3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3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3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36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6% 올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28% 오른 25만1900원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0.33% 하락한 3365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67%, 제로엑스 0.23%, 쎄타토큰 5.35%, 패블릭 0.57%, 비트코인다이아몬드 0.36%,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3.93%, 크립토닷컴 0.93%, 루나 8.61%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만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95%,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64.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4% 각각 하락했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0.36%), 라이트코인(-0.53%), 스텔라루멘(-0.43%), 체인링크(-0.8%), 이더리움클래식(-0.11%), 제트캐시(-0.47%), 퀀텀(-0.26%), 카이버네트워크(-1.6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에이치닥, 펀디엑스, 트루체인, 크립토닷컴체킨, 람다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법원 '내란 혐의' 윤석열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구속 상태 유지
홈플러스, 서울 신내점 매각해 메리츠금융그룹 대출금 515억 조기상환
HD현대중공업 노사 임금협약 잠정 합의, 월 기본급 13만3천 원 인상
신한은행 홈페이지·앱 전산장애로 1시간20분 먹통, "내부 프로그램 문제"
삼성물산, 1조4630억 규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마감공사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영국 총괄 CEO에 허드슨 한화디펜스호주 대표 임명
트럼프 관세 정책 '파편화'에 예측 더 어려워, 모간스탠리 "물가에 부담 가중"
김건희 특검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류긍선 소환, 김범수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기재부 "한국 경제 경기 하방 압력 여전하지만 소비심리 개선 나타나"
현대차 대표 무뇨스 "아폴로 11호 도전정신 본받아야, 모든 구성원 협력하면 한계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