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6일부터 이틀간 더운 날씨, 8일 흐리고 9일은 전국에 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5-05 15:3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일 수요일은 전국이 화창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6일부터 이틀간 더운 날씨, 8일 흐리고 9일은 전국에 비
▲ 기상청이 5일 11시에 내놓은 6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맑은 날씨는 목요일인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동안 햇볕으로 기온이 올라 대부분 내륙지방이 25도를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20도 이하로 선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하늘은 맑다가 오후부터 높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 9~14도, 낮 최고기온 17~27도를 보이겠다.

금요일인 8일은 오후에 전라도와 제주도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9일 토요일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돼 하루 내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일요일 오전은 전국 대부분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은 6일, 서해안은 7일부터 천문조에 따라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며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7일 남해안 과 제주도 일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45km(초속 8~12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기후솔루션 저탄소 식품 설문조사, 응답자 81% "저탄소 대체식품 확산 필요"
"생성형 AI부터 로봇까지",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확산 나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