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정은경 "코로나19 위험 현재진행형, 방심하면 용수철처럼 튀어올라"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4-24 17:2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2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의 위험은 미래의 위험이 아니라 오늘도 현장에서 계속되는 현재 진행형 위험”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코로나19 위험 현재진행형, 방심하면 용수철처럼 튀어올라"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그는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진다면 언제든 코로나19 유행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를 수 있고 언제든 재발하거나 폭발할 수 있는 재난상황임을 같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70대, 80대 이상의 어르신의 치명률은 매우 높아서 24%를 보여준다”며 “방역당국은 이러한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회적 봉쇄의 해제는 시기상조라고 바라봤다.

정 본부장은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나 사회적 봉쇄를 해제하고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한 나라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주말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의 감염 예방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지금도 매일 산발적 지역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지역감염이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시설로 이어지면 우리 사회의 가장 약자인 기저질환자, 고령자에게 심각한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다”며 “모두 사회적 약자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좀 더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