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헬릭스미스 1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높이기에 기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4-08 16:3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리스미스가 1주당 0.2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헬리스미스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다고 8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1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높이기에 기여"
▲ 헬릭스미스 로고.

신주 배정일은 2020년 4월2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5월5일이다.

헬릭스미스의 기존 주식 수는 2141만5088주다.

자기주식 수를 제외한 뒤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 수는 535만626주로 무상증자 뒤 주식 수는 2676만5714주로 증가한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 수가 늘어 거래가 더 활발해지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 개선'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코스피 종가 기준 3년 10개월 만 3200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800선 내줘
HLB가 던진 합병에 숨겨진 진짜 의도, 진양곤 HLB생명과학 자산 탐하다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증권사 실적 1위 달성, 김성환 하반기 IMA 도전 '청신호'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기 "살아도 감옥에서 살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