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학균, 현 법무법인 화현 고문변호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26 17:2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학균 법무법인 화현 고문변호사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학균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학균, 현 법무법인 화현 고문변호사
▲ 김학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3월26일까지다.

김 위원장은 1963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법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미국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1990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은행에서 자금부, 국제부, 인사부에서 일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8년부터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와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코스닥시장위원회 추천을 거쳐 주주총회 선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