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HCN 주가 초반 대폭 올라, 현대백화점그룹 매각 추진에 매수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24 10:0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HCN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현대HCN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대HCN 주가 초반 대폭 올라, 현대백화점그룹 매각 추진에 매수세
▲ 현대HCN 로고.

24일 오전 9시46분 기준 현대HCN 주가는 전날보다 11.07%(315원) 높아진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이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해 현대HCN 매각작업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등 대형 유료방송사업자에게 현대HCN 매수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HCN은 유료방송시장 6위 사업자로 2019년 6월 말 기준 시장 점유율은 4.07%다.

현대HCN 지분은 2019년 9월30일 기준으로 현대홈쇼핑 38.34%, 현대쇼핑 11.05%, 현대백화점 11.03%, 현대그린푸드 5.79% 등 현대백화점그룹이 66.21%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중국 화웨이 AI반도체 엔비디아 추격에 속도, 미세공정 약점 극복할 기술 구현
[조원씨앤아이] 지방선거 의견, '국정 지원 위해 여당' 47.2% '정권 견제 위해 ..
[조원씨앤아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43.5% 국힘 39.1%, 보수 적극 응답
쿠팡 개인정보 유출 최초 제보자 "'노출'이라는 단어 쓴 적 없다, 즉각 정정 요구"
중국 반도체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추격 한계, 공급 부족에도 수혜 어려워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7%로 1.2%p 상승, 보수응답자 많은 조사
MS 지원받은 '테라파워' 원자로 건설 6개월 당겨져, '졸속 승인' 우려도
"K배터리 3사가 미국 내 ESS용 배터리 수요 충족할 듯", 중국산 필요성 낮아진다
앤트로픽 이르면 내년 상장 목표로 로펌 및 금융기관 접촉, 오픈AI에 앞서나가
메리츠증권 "두산 자체사업 4분기 최대실적 예상, 동박적층판 공급부족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