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대폭 하락, 하루 시총 20조 증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23 16:0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두 회사 시가총액은 모두 20조 원 이상 줄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대폭 하락, 하루 시총 20조 증발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39%(2900원) 하락한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17%(2800원) 낮은 4만26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내내 큰 변동 없이 약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7.22%(5400원) 하락한 6만9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82%(5100원) 하락한 6만9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6만8천 원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7조3124억 원,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3조9312억 원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