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목표주가 하향, "철강제품 가격 약세로 1분기 이익 기대이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3-19 08:0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철강업황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철강제품 가격도 약세를 보이며 동국제강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볼 가능성이 높다.
 
동국제강 목표주가 하향, "철강제품 가격 약세로 1분기 이익 기대이하"
▲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9일 동국제강 목표주가를 기존 7500원에서 45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8일 동국제강 주가는 3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딛고 올해 1분기 흑자전환을 이뤄내겠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전방산업 부진 등 영향으로 후판과 같은 철강제품 가격 인상이 어려운 환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동국제강은 올해 분기별로 꾸준한 실적 개선을 이뤄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며 동국제강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어 주가가 더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동국제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330억 원, 영업이익 149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9.7%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