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소폭 하락해 '선방', 외국인 매도는 지속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13 15:4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소폭 떨어지는 데 그쳐 폭락장 속에서 선방했다.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850원(-1.67%) 내려간 4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소폭 하락해 '선방', 외국인 매도는 지속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한때 매수 물량이 몰리면서 5만1600원까지 반등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00원(-0.36%) 내린 8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직전 상승세를 보여 8만 원대를 회복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지속해서 매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월24일부터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2월24일 이후 3월4일 하루를 제외한 모든 거래일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