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로고스바이오 주가 초반 상한가, 관계사 코로나19 빠른 진단기술 개발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3-05 10:2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로고스바이오 주가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54분 기준 로고스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29.89%(4200원) 뛴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고스바이오 주가 초반 상한가, 관계사 코로나19 빠른 진단기술 개발
▲ 로고스바이오 로고.

바이오젠텍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인 신기술을 개발하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

로고스바이오는 바이오젠텍 지분 32.2%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젠텍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고속다중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젠텍에 따르면 신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데 6시간가량 소요되던 것을 1시간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로고스바이오는 2008년 설립된 생명과학 진단분야 전문기업으로 201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로고스바이오는 2018년 3월 바이오젠텍의 지분을 취득했고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바이오젠텍은 2015년 설립됐으며 바이오칩 기반의 체외진단기기를 생산한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사상 최고가' 근접에도 투자자 관심 낮아, 기관이 상승 주도
[전국지표조사] 대통령 당선 가능성, 이재명 68% vs 김문수 19%
미국 '전기차 지원 폐지' GM과 포드에 타격 집중, LG 삼성 SK 투자도 영향권
[전국지표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
SK텔레콤 다음 주까지 유심 100만 확보, 유심 교체 누적 178만 명
전미자동차노조 SK온-포드 배터리 합작공장 겨냥 성명, "노조 탄압 부끄럽다"
[미디어토마토] 대선 3자 대결, 이재명 52.3% 김문수 35.9% 이준석 6.7%
샤오미 전기차 '돌풍' 뒤 '역풍' 맞는다, 자율주행 사망사고 뒤 판매량 급감
'SK온 배터리 탑재' 슬레이트 전기트럭 예약 10만 대 돌파, "사이버트럭 대항마"
마이크로소프트 유럽에서 대규모 벌금 피할까, EU 당국 '트럼프 눈치' 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