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공시

에쓰오일 회사채 6800억어치 발행, 수요예측 흥행해 2800억 더 늘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3-04 16:4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이 회사채 6800억 원어치를 발행한다.

에쓰오일은 합계 4천억 원 규모로 발행계획을 세웠던 제56회차 회사채를 놓고 2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조1400억 원어치 수요가 몰려 발행금액을 6800억 원으로 늘렸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쓰오일 회사채 6800억어치 발행, 수요예측 흥행해 2800억 더 늘려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애초 2300억 원 규모로 발행이 예정됐던 만기 5년물의 제56-1회차 회사채에는 7900억 원의 수요가 몰렸다.

이에 에쓰오일은 제56-1회차 회사채의 발행액을 4400억 원으로 늘렸다. 이자율은 1.578%로 책정했다.

에쓰오일은 만기 7년물인 제56-2회차 회사채의 발행금액을 기존 700억 원으로 유지하고 이자율을 1.639%로 정했다. 수요예측에서는 1천억 원의 신청이 몰렸다.

1천억 원 규모로 발행이 예정됐던 만기 10년물의 제56-3회차 회사채에는 2500억 원의 수요가 몰렸다.

에쓰오일은 제56-3회차 회사채의 발행금액을 1700억 원으로 늘리고 이자율을 1.76%로 확정했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민간 신용평가사 3곳은 에쓰오일이 발행하는 이번 회사채에 모두 AA+ 등급을 매겼다.

회사채의 청약기일은 세 분할회차(트랜치) 모두 10일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가 맡는다.

에쓰오일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올해 만기가 다가오는 회사채와 은행 차입금의 상환에 투입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한국은행 총재 후보 신현송 청문보고서 채택 또 불발, 장녀 여권 불법 재발급 논란 탓
5대 은행장 이재명 베트남 순방에 총출동, 현지 진출 국내 기업 금융지원 논의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24%대 올라 상승률 ..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개선' 삼성SDI 7%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거래소 부실 종목 퇴출 본격화, 상폐 개정안에 동전주·반기자본잠식 요건 신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2.4조서 1.8조로 축소 결정, 주주 부담 일부 완화
[17일 오!정말] 전 경남지사 김두관 '한동훈의 YS 정신 계승' 발언 놓고 "개가 ..
CJCGV 신사업으로 '뷰티' 눈독, 정종민 올리브영과 차별화할 해외 공략에 시선
HD현대중공업 6747억 규모 VLGC 2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50% 넘어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