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농협대학교 총장 김위상도 퇴진, 농협 계열사 사장과 함께 물러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3-03 13:5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위상 농협대학교 총장이 총장에서 물러난다.

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김위상 농협대학교 총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농협대학교 총장 김위상도 퇴진, 농협 계열사 사장과 함께 물러나
▲ 김위상 농협대학교 총장.

김 총장이 사퇴함에 따라 다음 총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재임 시절인 2017년 1월 농협대학교 총장에 올랐다.

이에 앞서 김 총장은 이대훈 NH농협은행 은행장,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 이규삼 감사위원장,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 이상욱 농민신문사 대표이사 등과 함께 사표를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을 비롯해 허식 부회장,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 이대훈 은행장, 박규희 위원장, 이상욱 농민신문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