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대신증권 690억 규모 현금배당, 보통주 1천 원 우선주 1050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3-02 16:2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690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 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신증권 690억 규모 현금배당, 보통주 1천 원 우선주 1050원
▲ 대신증권 로고.

1우선주에는 1주당 1050원, 2우선주는 1천 원을 배당한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8.1%이며 1우선주는 11.1%, 2우선주는 11.4%다.

배당금 규모는 모두 690억2690만 원이고 그 가운데 1우선주에 배당되는 금액은 222억75만 원이며 2우선주는 88억2천만 원이다.

대신증권은 3월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4월17일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2일 대신증권 보통주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1%(20원) 오른 9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1우선주의 주가는 1.21%(90)원 높아진 7550원에 2우선주 주가는 0.71%(50원) 오른 7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