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8억6200만 원, 영업이익 33억3200만 원, 순이익 3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4%, 순이익은 85.2% 늘었다.
세진중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8억5500만 원, 영업이익 93억5400만 원, 순이익 30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6%, 영업이익은 11.6%, 순이익은 75.1% 증가했다.
세미콘라이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1억5천만 원, 영업손실 40억4천만 원, 순손실 114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8%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25.2%, 33.8% 줄었다.
소프트센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53억4400만 원, 영업이익 2억4700만 원, 순손실 33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6%, 영업이익은 82.3% 줄었고 순손실 규모는 484.2%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